종로에 위치한 청운요양원에서
임종하신 어머니의
장례 접수를 24시간 상황실에 아드님이 주셨습니다.
상주님께서는
몇 달 전 지인의 올바른장례 진행을
조문 중에 직접 지켜 보시고
연락을 주셨다고 합니다.
담당장례지도사를 배정하고
현장으로 바로 출동하여
분당에 위치한 쉴낙원경기장례식장으로
고인분을 안치하여 모셨습니다.
쉴낙원장례식장에 도착하신
상주님과 유가족분들께 조의를 표하며 인사드리고
현장에서 만난 다른 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장례 서비스 상품을 맞춤 설계하여
올바른 실속 199 서비스 일정을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빈소를 마련하고 제단을 설치한 뒤
영정을 모셨습니다.
상주님과 유가족분들께서
3일의 장례 기간동안 착용하실
상복을 남, 여, 가족 수에 맞게 준비해드리며
빈소의 조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일차,
기독교식장례에 맞추어
하나하나 정성 들여 곱게 접은 한지꽃으로
입관 집례사와 입관을 준비한 뒤
상주님과 유가족분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예를 갖추고
마지막으로 어머님의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리며
입관을 함께 진행해드렸습니다.
3일차,
화장 예약 시간과
교통 상황을 고려하여
상주님과 유가족분들을 모시고
발인을 함께 진행해 드렸습니다.
올바른장례 장의버스로
유가족분들을 모시고 뒤를 따라
용인평온의숲으로 이동하여
예약 된 화장을 진행해 드린 뒤
고인분의 뜻에 따라 제주에 산골하여
편안히 모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상주님과 유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